어둠을 밝히는 등불같은
케어현장의 길잡이

탈무드에 등불을 들고 밤길을 걷는 한 눈먼 노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.
어떤 사람이 어둠 속을 헤매다

그 불빛을 보고 걸어오다가 눈먼 노인을 만나게 됩니다.

그는 노인에게
“앞이 보이지 않는데 왜 등불을 들고 다니느냐”고 물었습니다.

“내가 등불을 들지 않는다면 누군가와 어둠 속에서 서로 부딪칠 것이네.
나는 볼 수 없지만 불빛을 볼 수 있는 사람이 피해갈 테니

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 아닌가”라고 말합니다.

노인연구정보센터는 이처럼 등불을 든 노인의 지혜와 정신을 바탕으로

현실에 안주하지 않고, 케어 리더를 육성하고,

고령자 문제에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는 케어 현장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.